3월 29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 건국대학교 대학원 바이오힐링융합학과*한국인간동물상호작용연구회(KHAI)*(주)참견 업무 협약 체결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.
아래는 기사 내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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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대학교 대학원(원장 이재우) 바이오힐링융합학과가 한국인간동물상호작용연구회(KHAI, 이사장 한진수), ㈜참견(대표이사 이보영)과 29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이번 협약은 동물매개중재(Human-Animal Intervetion) 관련 학술 및 산업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과 발전을 통해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동행과 원헬스를 도모하기 위해 맺어졌다. 세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△기관 간의 인력 교류 △콘텐츠 공동 연구 개발 등 산학협력 △동물매개중재 관련 학술 진흥과 산업의 육성 및 발전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.
특히 이번 체결 이후 ㈜참견은 학과 발전을 위해 1,000만원 발전기금 기부를 약정했다.
㈜참견은 양평에 소재한 반려가족 리조트 ‘팔레 드 차밍’의 개발사로 6만평의 부지에 리조트와 빌리지 및 반려견 교육센터를 설립 중이다. 리조트 인프라 외에도 100여명의 VIP회원을 확보해 가파르게 성장하며, 지난 2월에는 리조트 2차 부지 개발에 착수해 반려가족의 낙원 건설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가고 있다.
한진수 이사장(겸 바이오힐링융합학과 주임교수)은 “근래 반려동물관련 산업 및 연구가 본격화하는 추세에 국내 동물매개중재 분야에서 건국대만이 할 수 있는 최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연협력의 진수를 만들어가겠다.”며 포부를 밝혔다.
이보영 대표이사도 “팔레 드 차밍은 반려가족 리조트를 기반으로 건국대와의 학문적 협업을 통해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반려견을 매개로 한 교감치료를 제공하며 사람에게는 치유를, 반려견에게는 사회적 역할을 부여하고자 한다.”고 말했다.